고기 굽는 헌터님 | |
평점 | 9.7 |
연재주기 | 매일 |
독자수 | 5만명 |
작가 | 미루하 |
첫 연재일 | 2021년 4월 7일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고기 굽는 헌터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판타지 소설로
비교적 신작이라고 볼 수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약 한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이미 5권을 연재중이니 연재 속도는 빠르다고 볼 수 있씁니다.
하루에 10편씩 올라오는 날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연재가 진행중인 소설입니다.
연재 속도가 빠르면 내용이 부실해져서 평점이 낮기 마련인데,
평점도 9.7로 유지중인 것으로 보아
내용도 크게 무너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줄거리는 고기를 먹으면 죽는 희귀병에 걸린 D급헌터 주인공이
성좌로 부터 제안을 받아서 육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설정된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사나운, 땡기는, 각성하는, 포기할 수 없는. 실실 웃게하는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었습니다.
다른 독자님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도 소설 제목에 맞게
반응 역시 먹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리뷰1 :
육회는 달걀노른자 터트려서 비벼먹고 비빔밥으로도 먹고 참 좋지
리뷰2 :
참기름은 채식줒의자도 먹는디들깨기름 같은 거라서 고기 없음.참기름은 참깨로 만든거임.
리뷰3 :
육회~ 배고프당.먹고싶다~
리뷰4 :
육식주의 소설은 ㅇㅈ이지!
리뷰5 :
발 밑에는 바닥이 없고,귓가에는 허무가 스친다니..표현 쩐다.
리뷰6 :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요리에 진심이네
리뷰7 :
튀김 먹고 싶다고 에어프라이기를 만드네 ㅋㅋ어이없게 웃김 ㅋㅋ
리뷰8 :
빵굽는 천마님은 그래도 자기 챙길거 챙기면서 남 도와줘서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호구 느낌이 좀 있어도독자 입장에선 나쁘지 않았는데..이 쪽은 호구도가 조금 더 높아서..
리뷰9 :
천마님의 베이커리는 재미있게 봤는데..이건 조금 뭔가 작가님이 계정 해킹당해서 다른 사람이작가님 이름으로 글쓰고 있는건가 싶음..빵굽는 천마님은 현실 감각이 조금 부족해도 참작할 사정이 제법 있었는데(환생이라던가 전생의 삶이 조금 길었다던가)이쪽 주인공은 어디 다른 사람 영혼이 주인공 몸에 들어온 것도 아니고,괴수 출현 초기의 혼란기인 상황도 아닌데 현실감각이 이상함.현실감각이 있어서 자기것 챙기면서 남 도와주는 타입도 아니고위험천만한 판단을, 그리고 주변인들 애간장을 녹일 짓을 너무 생각없이 저지름.그리고 행운이 겹쳐서 잘 해결되면 잘 해결됬으니 잘된거라고 말하면서주변 친인들과 독자의 속까지 뒤집어 버림.
자기가 가진 힘의 위험성도 모르는 바보형 느낌이라 2000년대 초반의검X전이 떠오를 정도임. X마전 만큼 가독성이 떨어지진 않는게 그나마 다행..
간단히 요약하면 고구마형, 바보형 주인공.행운과 행운이 주인공에게 쏟아져서 위기다운 위기도 안생기고무조건 좋은 결과만 얻는 주인공 버프 만렙인 소설.
천마님의 베이커리 쓴 분과 동일 인물인지 의심되는 스토리 전개..전작을 안 봤으면 그냥 3권 즈음에서 소장권 환불하고 하차할 글인데전작을 봐서 이런 글 쓰는 분이었나? 하면서 계속 보고는 있음.
아직 연재된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그런지
아직은 리뷰가 많이 없었습니다.
다만, 전작을 재미있게 쓰셔서
전작과 비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미루하 작가님의 전작으로는 <천마님의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고기 굽는 헌터님은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작품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 소설로 등록 되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소설인지 충분히 읽어 보시고
소장권을 지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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