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은 학원에 간다 txt 판타지 소설후기

마왕은 학원에 간다
독자수	27만
작가	글쟁이S
연재주기	매일연재
평점	7.6
첫 연재일	2021년 2월 10일
장르	판타지, 빙의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마왕은 학원에 간다 txt

마왕은 학원에 간다는 판타지 빙의 소설입니다.
판타지 소설 중 빙의소설은 주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가 아님에도 빙의라는 소재를 이용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평점이 7.6점으로 많이 낮았습니다.
단순히 테러를 당한 것인지, 아니면 소설 퀄리티가 안좋은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분들의 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리뷰1 :
노벨정원 진짜 너무하네.
아무리 작가가 전작에 자기들 싫어하는 하렘 많이 써놨어도
이렇게 별점테러하는게 말이 되나?


리뷰2 :
<작가 인성논란 관련>
1. 과거 남페미 발언. 다른 베스트 댓글에도 나와 있듯
남페이 선언을 한적이 있음. 지금은 사과하고 취소함.

2. 세태와 야합 발언으로 자기작품은 상업성을 위해
야합한 쓰레기로 표현해 독자들 통수행

3. 쓰던 소설 연재중단하고 다른 소설 쓰다가
독자가 연재중단 작품 언제 다시 쓰냐고 질문하니
'님 마음속에 남은 제가 이긴게 아닐까요?'라고 발언함.

4. 사최보 완결후기에서 'SF 본 적도 없고 SF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글을 썼다' 발언함


리뷰3 :
이 작가님은 글을 잘 쓰시지만 항상 엔딩을 시궁창으로 보내시면서
"나는 엔딩이 피폐하지 않으면 제 인생이 피폐한 것 같아요"라는 명언을 나기신
작가님입니다.


리뷰4 :
솔직히 이 작가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다른 곳에서 불매운동을 하든
1화에서 댓글로 모르는 사람한테 알리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그냥 보는 사람도 많은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분탕질 치는건 영웅심리에 취한 악플러 같아요.


리뷰5 :
다른건 모르겠고 웬만한 밀리언 뭐시기 작품들보다 재밌네요.
게다가 주 7회 꾸준히 연참도 하고 이번 명절에는 5연참을 연속으로 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또 다른 논란이 터지면 이 작품은 물론이고 다른 작품을 보기 힘들어질 확률이
높을 것 같으니까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리뷰6 :
소설은 기본적으로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오로지 텍스트만으로 작품을 접하게 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그런 텍스트만을 보는데 다른 부가적인 요소, 작가의 이력, 사상, 행적 등
다른 정보를 알게되면 그 텍스트는 오로지 독자에게 단순한
텍스트 그 자체로만 받아들여지기 힘들게 된다.


리뷰7 :
선발대 입니다.
키워드는 책빙의, 작가, 마왕, 학원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무료인 1권 분량까지는 마왕 아들이 된 이후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아카데미물을 보자면 25화 즈음부터라 보면 될 듯 합니다.
전개와 어투가 가벼운 느낌이지만 캐릭터들이 은근 깊이 있어 하차는
안할듯 싶습니다.

 

 

주인공은 웹소설 작가인데 수많은 연재중단 작품을 남긴죄로
자신이 말아먹은 소설 중 하나인 '마왕은 죽었다' 속의 전장에서 패퇴한
마왕 아들로 빙의합니다.
어찌저찌 탈출 변장하고 아카데미로 들어가는 것 부터가 이 작품의 시작입니다.
황녀, 황자, 맹순이, 츤데레 등등 다양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작가 과거 발언으로 댓글, 별점 난장판이라 걱정했는데
작품 자체는 굉장히 양질이라 아카데미물 좋아하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의 평을 확인해보니
작품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별점 테러를 당한 듯 보입니다.

 

솔직히 댓글 내용 중에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작품에 대한 리뷰들을 살펴보면
작품 자체는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글쟁이S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사상 최강의 보안관>, <사상 최강의 매니저>, <나를 위해 살겠다>가 
있습니다.

 

마왕은 학원에 간다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작품이라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도 적용되어 있고,
소재 자체도 일반 판타지물 보다는 아카데미에 가까워서
나름 신선한 소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마왕은 학원에 간다 리뷰였습니다.